체형적 특징

삽살개는 우리나라의 춥고 더운 기후에 적응해온 탓에 굵은 털과 가늘고 부드러운 속 털이 밀생해 있습니다.

이중의 구별되는 털은 한겨울의 추위로부터 체온을 유지시키기는데 용이하며, 한여름의 더위를 이겨 내기위해 봄에서 여름까지 속털이 제거되고 가을부터 겨울 내내 새로운 속털이 자리 잡게 됩니다.

삽살개는 오랜 세월 논농사 위주의 궁핍한 선조들과 더불어 살며 생존 해 왔기 때문에 체구에 비해 많이 먹지 않고 적당한 음식으로 스스로를 유지시킬 줄 압니다. 또한, 삽살개의 털은 자외선의 차단효과가 있어 자외선에 의한 피부·안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털에 의한 시야의 방해는 청각과 후각에 더욱 의존하게 만들어 일반적으로 감지하지 못할 소리와 냄새를 구별하기도 합니다.

털이 짧은 다른 수렵형 토종개들에 비해 덜 예민하여 경계심에 의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덜 입으며, 환절기의 호흡기 질환과 추위에 대한 저항력이 특히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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