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응급처치 심폐소생술(CPR)은 어떻게 하나요?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5-04-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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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이하 CPR)은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을 통해 심장 박동이 멈춘 반려견을 소생시키는 방법입니다. 신속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혈액 내 산소 농도가 낮아져 중요 장기가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반려견의 상태를 확인한 후 빠르게 처치하도록 합니다.
1. CPR을 수행하기 전 점검
CPR은 생명을 구할 수 있지만, 시작하기 전에 올바른 행동인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쓰러진 반려견이 감전, 익사, 질식과 같은 이러한 원인으로 심장이 멈춘 경우 CPR을 시도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나 반려견에게 기저 질환이 있거나 심각한 부상이 있는 경우 CPR로 반려견을 되살리려는 시도는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낮으며, CPR을 수행하기 전 안전한 환경에 있는지 살펴봅니다.
2. CPR 전 반려견의 상태 확인
1단계: 반려견의 의식 확인
반려견의 의식이 있는지 반응을 확인하고 반응하지 않으면 옆구리를 부드럽게 문지르되, 물릴 경우를 대비해 빠르게 피할 준비를 하세요. 의식이 있는 경우 반려견이 다치거나 겁을 먹으면 물릴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반려견의 의식이 없는 경우 2단계로 계속 진행합니다.
2단계: 반려견의 기도 확인
혀 또는 다른 물건으로 인해 기도가 막히지 않았는지 반려견의 혀를 앞으로 당겨서 기도를 확인합니다. 기도 확인 후 3단계로 이동하여 호흡을 확인합니다.
3단계: 반려견의 호흡 확인
반려견이 숨을 쉬고 있나요? 가슴이 오르내리는 것이 보이나요? 콧구멍에서 숨이 나오는 것이 느껴지나요? 개가 숨을 쉬고 있다면 CPR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숨을 쉬지 않는 경우 4단계로 이동하여 심박수를 확인합니다.
4단계: 반려견의 맥박 확인
반려견의 앞다리를 부드럽게 뒤로 당기고 팔꿈치가 가슴과 만나는 곳에 손이나 귀를 대어 심장 박동을 확인합니다. 심장 박동이 들리지 않거나 느껴지지 않는다면 허벅지 위쪽 안쪽에서 맥박을 느껴 다시 한번 확인하고 느껴지지 않는다면 CPR을 수행합니다.
3. CPR을 수행하는 방법
① 반려견을 단단하고 평평한 곳에 눕힙니다.
② 손을 반려견 가슴 위에 올려놓습니다.
③ 팔을 곧게 펴고 반려견 바로 위에 몸을 위치해 가슴압박 30회(초당 2회 속도)를 합니다.
④ 반려견의 코와 등이 일직선이 되도록 하여 입을 막고 콧구멍에 입을 밀착시켜 가슴이 부풀 정도로 숨을 불어넣습니다.
숨이 빠져나간 후 인공호흡을 1회 더 실시합니다.
※ 반려견 상태를 확인하면서 ③~④을 20~30분 정도 반복 수행(이후, 소생 가능성 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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